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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팔리는 한 줄 카피, 글을 강하게 만드는 2가지 방법을 알아보자.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흥미와 관심을 가진다. 그래서 단순하지만 중요한 캐치카피의 대원칙은 바로 ‘자신과 관련 있다’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. 카피를 하기 전 자신의 문해력이 궁금한 분은 문해력 테스트 바로가기를 클릭하기를 바란다. 아래 테스트를 통해 스스로 본인의 문해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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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과 관련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라.
자신과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보를 흘려보낸다. 그래서 매우 중요한 캐치카피의 대 원칙은 자신과 관련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.
이름을 바꾸면 가치가 달라진다.
태풍의 직격타를 맞아 다 떨어진 사과는 상품 가치가 없어 팔 수 없다. 생산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‘떨어지지 않는 사과’라는 이름을 붙여 파는 아이디어를 냈다.
‘떨어지지 않는다’라는 말을 좋아할 사람은 누굴까? 바로 수험생이다. 수험생 부적으로 이 사과를 파는 아이디어를 냈고 큰 인기를 끌었다.네이밍으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다.
뉴욕 맨해튼 고급 주택가 ‘하카타 돈돈’은 족발이 핵심 메뉴이다. 이 식당에서 ‘대구 알(cod 갣)’이라고 메뉴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징그럽다고 하여 ‘스파이스 캐비아’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. 그러자 꺼려하던 고객들이 매우 즐거워하며 이 요리를 즐기게 되었다.
4억 엔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낸 순간의 한 줄
2013년 아메리칸 풋볼의 우승팀을 결정짓는 슈퍼볼 경기에서 갑자기 정전이 일어났고 경기가 35분이나 중단되었다. 많은 사람들이 짜증을 내고 있던 순간, ‘정전? 문제없어(Power out? No problem)'이라는 오레오의 트위터 공식 게정에 한 문장이 올라왔다.
링크된 사진을 보면 깜깜한 어둠 속에서 오레오 쿠키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모습과 함께 ‘You can Still Dunk in the Dark'이라는 캐치카피가 적혀 있다.
그러니까 위 문장은 스타디움은 정전으로 어두컴컴하지만 오레오를 우유에 적셔 먹을 수는 있다는 의미다. 이 광고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고 입소문이 났다.


글을 강하게 만드는 2가지 방법
강한 글은 사람들의 가습에 꽂혀 기억에 남는다. 글을 강하게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꼭 두 가지만은 기억해 두라.
1. 상투적인 문구를 피한다.
2. 단어 조합을 생각한다.
상투적인 문구는 너무 자주 쓰여 눈에 익고 귀에 익은 말이다. 식당을 소개하는 글이라면 ‘까다로운 ; 엄선한 ; 최상의 ; 정성을 다한 ; 느긋하게’와 같은 단어가 상투적이다.
기업의 경영 이념에 관한 글이라면 ‘지역 밀착 ; 고객 제일 ; 웃는 얼굴 ; 미래 ; 창조 ; 이노베이션’과 같은 말이다.
단어 조합은 평소와 다른 단어 조합을 말한다. 앞서 얘기했던 ‘떨어지지 않는 사과’와 같은 것이다.


POP 하나로 실버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다.
도쿄의 니키노 오카시라는 유명한 과자점이 있다. 이 가게는 다른 곳에서는 전혀 팔리지 않는 상품이라도 ‘강한 글’을 사용해 만든 POP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다 팔아버린다.
후다쓰키 에이치의 <어떻게 20엔의 초콜릿으로 건물을 세우는가>라는 책에서 단팥 도넛을 팔기로 하고 카피를 고심하였다. ‘뚝심 있는 제조법’, ‘그리운 맛의 도넛’이라는 카피는 주목을 받을 수 없을 것 같았다.
60대의 남자 점원의 “옛날에는 특별한 날에만 달달한 걸 먹을 수 있었지”라는 말에 힌트를 얻어 ‘지금은 소박해 보여도 옛날에는 이만한 사치가 없었지’라는 캐치카피로 POP를 만들어 단팥 도넛을 많이 팔 수 있었다.


정보를 잡아두기 위한 대원칙
왜 당신의 문장은 그냥 흘러가버릴까?
한 줄로 불티나게 팔리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의식적으로 강한 글을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기 바란다.꼭 알아두어야 할 단순하지만 중요한 캐치카피의 대원칙이 있다. 바로 ‘자신과 관련 있다’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.
무엇을 말해야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할까?
자신과 관련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가장 간단한 첫 번째 방법은 ‘뉴스를 알리는 것’이다. 인간은 호기심에 약한 존재다.
두 번째는 ‘이익이 될 만한 것을 제시하는 것’이다.
세 번째는 ‘욕망을 자극하는 것’이다.
네 번째는 ‘공포와 불안을 이용해 부드럽게 위협하는 것’이다.
다섯 번째는 ‘신뢰를 판매와 연결하는 것’이다.
이 다섯 가지를 어필하면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정보를 기억한다.어떻게 말해야 멈춰 설까
무엇을 말할 것인가가 정해졌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 한다.
사람들을 멈춰 서게 하는 10H- 타깃 한정하기
- 질문 던지기
- 압축해서 말하기
- 대비와 살짝 바꾸기
- 과장을 엔터테인먼트화하기
- 중요한 정보 숨기기
- 숫자나 순위 사용하기
- 비유로 마음 사로잡기
- 상식 뒤엎기
- 진심으로 부탁하기


